온 디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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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 디 엣지(On the Edge)는 조나단 브릿지가 아버지의 자살 후 정신병원에 수감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조나단은 병원에서 레이첼, 토비, 닉, 레슬리를 만나 치료를 받으며 레이첼과 삼각 관계를 형성한다. 새해 파티를 위해 병원에서 탈출한 그들은 토비의 자살을 겪고, 조나단은 레이첼과 함께 절벽으로 향하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 평점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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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디 엣지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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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감독 | 존 카니 |
제작 | 에드 기니, 아서 래핀, 짐 셰리단 |
각본 | 존 카니, 다니엘 제임스 |
주연 | 킬리언 머피, 트리샤 베시, 조너선 잭슨, 스티븐 레아 |
음악 | 존 카니 |
제작사 | Hell's Kitchen Productions |
배급사 | 유니버설 포커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홈 비디오 |
개봉일 | 2001년 |
상영 시간 | 86분 |
제작 국가 | 아일랜드 |
언어 | 영어, 게일어 |
예산 | 7,000,000 달러 (추정) |
2. 줄거리
19살의 조나단 브릿지(킬리언 머피)는 아버지가 과음으로 자살한 후 어려움을 겪는다. 그는 코카인에 취하고, 차를 훔쳐 밤을 보낸 뒤, 아버지의 유골함을 차에 싣고 자살을 시도하며 차를 몰고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손가락 골절 외에는 큰 부상 없이 병원에서 깨어난 조나단은 절도죄로 감옥에 가거나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는 정신병원행을 택한다. 병원에서 그는 보건법에 따라 강제로 파자마를 입고 생활하며, 피거 박사(스티븐 레아)의 관리를 받게 된다. 조나단은 처음에는 치료에 비협조적이었지만, 이내 어쩔 수 없이 참여하기로 한다.
일주일에 세 번 열리는 집단 치료 시간에 조나단은 다른 환자들인 레이첼(트리시아 베시), 토비(조나단 잭슨), 닉(토마스 오셜리바인), 레즐리(마르첼라 플렁킷)를 만난다. 조나단은 레이첼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첫 만남은 순탄치 않다. 잘난 척하는 조나단의 태도에 화가 난 레이첼이 그를 때리려 하고, 둘은 실랑이를 벌이다 레이첼이 실수로 조나단의 입술을 쳐 피가 나게 한다. 화장실에서 피를 닦는 조나단을 따라온 레이첼은 피에 매료된 듯 자신의 목과 가슴에 피를 바르고, 조나단은 불안하면서도 흥미를 느낀다. 한편, 조나단은 자신처럼 레이첼에게 호감을 보이는 토비와 친구가 된다. 피거 박사와의 일대일 상담에서 조나단은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피거 박사는 그에게 새해 전날까지 자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제안한다.
조나단과 토비는 밤에 몰래 병원을 빠져나가 술집에 가면서 더욱 가까워진다. 방으로 돌아온 조나단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레이첼을 발견하고 놀란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려는 순간, 레이첼은 담배갑에 숨겨둔 면도칼로 자신의 팔을 그으며 자해하고, 이는 그녀의 흥분을 고조시키는 듯 보인다. 조나단은 레이첼의 피가 자신의 목에 떨어지자 행동을 멈춘다.
시간이 흐르면서 조나단은 레이첼에게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고, 토비와 함께 차를 훔쳐 드라이브를 하던 중 토비가 과거 교통사고로 자신의 형을 죽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볼링을 치러 간 날, 조나단은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력적인 상황으로 번질 뻔하지만, 피거 박사는 이 사건을 통해 조나단이 자신의 삶에 무모했지만, 결과적으로 살아남은 것에 안도감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도록 돕는다.
레이첼을 둘러싼 조나단과 토비의 삼각관계는 더욱 분명해진다. 토비는 자신이 쓴 시를 레이첼에게 읽어주며 마음을 표현하지만, 조나단과 레이첼의 관계는 더욱 깊어진다. 조나단은 레이첼의 방에서 그녀의 어머니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는다.
새해 전날, 조나단, 레이첼, 토비는 병원을 몰래 빠져나와 레이첼의 아버지 집에서 파티를 연다. 토비는 함께 춤을 추는 조나단과 레이첼 사이의 깊은 교감을 목격하고 자신에게는 기회가 없음을 깨닫는다. 조나단과 레이첼이 위층으로 올라가 키스를 나누는 동안, 토비는 차고에서 차에 시동을 건다. 새해가 되는 자정, 피거 박사와의 약속이 끝나는 순간, 토비는 차를 몰고 절벽으로 돌진하여 자살한다.
다음 날, 레이첼의 아버지는 딸을 병원에서 데리고 나간다. 홀로 남겨진 조나단은 토비의 죽음과 레이첼에 대한 걱정으로 깊은 슬픔에 빠진다. 마지막 치료 시간에 조나단은 피거 박사에게 레이첼의 안부를 묻지만, 피거 박사는 이제 조나단 스스로 자신의 삶의 가치를 결정해야 한다고 답한다. 조나단이 병원을 나서기 위해 자전거를 훔치자, 피거 박사는 경비원에게 그를 막지 말라고 지시하며 조나단의 선택을 존중한다. 조나단은 레이첼의 아버지 집 근처 절벽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절벽 끝을 내려다보고 있는 레이첼을 발견한다. 조나단은 레이첼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1년 안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함께 절벽을 등지고 걸어간다.
3. 등장인물
조나단 잭슨은 미국인이지만 영화에서는 벨파스트 억양을 사용했다.
4. 영화 음악
5. 평가
로튼 토마토에서, ''온 디 엣지''는 평론가 평점 67%를 기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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